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라렌 세나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맥라렌 세나_(1).jpg|width=100%]]}}} || ||<#fff,#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맥라렌 세나_(2).jpg|width=100%]] [[파일:맥라렌 세나_(3).jpg|width=100%]] [[파일:맥라렌 세나_(4).jpg|width=100%]]}}} || || [[파일:맥라렌 세나 로고.png|width=150]] || 세나의 디자인 코드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로, 실제로 공기역학을 위해 굉장히 독특한 라인과 에어로 파츠들이 디자인 요소로서 포함되어 있다. 세나 이후로, 이러한 디자인 철학을 적용한 차종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전에 출시된 맥라렌의 슈퍼 시리즈 차량인 [[맥라렌 720S|720S]]에 사용된 모노케이지 II 카본 파이버 섀시 보다 고성능을 자랑하는 모노케이지 III 카본 파이버 섀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바디 패널들의 무개를 총 합쳐봤자 60kg 밖에 안된다고 한다. 이 모든 것들에 의해 건조중량이 1,198kg으로 현존하는 맥라렌 로드카 중 2번째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제로백은 2.8초, 제로이백은 6.8초이다. 이는 [[맥라렌 P1|P1]]과 같다. 최고속도는 335Km/h. 파워트레인은 이미 이전에 720S에서 사용되어 검증된 M840TR 4.0L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800마력'''에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720S 이전에 3.8L로 사용되던 그 엔진에 배기량을 키운 엔진으로 결국에 엔진 자체는 같으나 그 동안 쌓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이 출력까지 올라온 것이다. 또한 맥라렌은 엔진의 반응속도 또한 중시 했는데 이를 위해 플랫 플레인 (Flat Plane) 크랭크섀프트, 레이스에서 사용될 급의 드라이 섬프 시스템, 초경량 단조 피스톤과 커넥팅로드, 초 저관성 트윈 스크롤 터보차져, 전자 제어식 웨이스트게이트, 초경량 캠샤프트 등을 사용하였다. 쉽게 줄이자면 엔진에서 조차 가볍게 만들것은 가볍게 만들어서 재빠른 반응속도를 구현한 것. 심지어 실린더 하나당 개별로 이온 센서까지 탑제해 좀 더 새밀한 조정을 가하여 보다 높은 출력까지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 엔진에 더하여 배기 시스템에 있어서는 티타늄보다 나은 내열성과 내구성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인코넬 합급과 티타늄 또한 사용된 배기 시스템이 들어가 경량화에도 한 몫하고 우렁찬 배기음까지 낸다. 배기구의 위치가 특이한데 심지어 배기가스마저 공기 역학적 요소에 맞추어 다운포스를 보다 더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윗쪽을 향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막강한 출력은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거쳐서 리어 휠로 흘러간다. 이전 모델인 P1과는 다르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채택되지 않았고 그 대신 전기 모터와 배터리 또한 제거되어 P1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가벼워졌다. 맥라렌이 세나를 설계하면서 가장 중요시한 것은 트랙에서의 성능으로 공기 역학적 성능을 최고로 중요시 했다. 이로 인해 맥라렌이 만든 도로주행용 차량 중에서 가장 과격한 에어로 파츠들이 들어갔다. 이게 과연 로드카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거대한 리어윙이 장착되어 있는데 맥라렌의 차량들이 늘 그랬든 에어로 브레이크의 역할도 하며 속도에 따라서 각도도 조절된다. 이러한 크기임에도 리어윙의 무게는 겨우 4.87kg이다. 리어 디퓨져 역시 일반 로드카와는 차원이 다른 마치 경주용 차량에 장착되는 그런 무식한 크기의 디퓨져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앞 범퍼에 있는 구멍을 통해 바람이 보닛 으로 나와 지붕 라인을 타고 루프 스쿱을 통해 엔진에 공기를 공급하며 과격하게 생긴 각종 공기 흡입구와 팬더를 보면 정말 기존에 출시되었던 어떤 맥라렌의 차량보다 공기 역학적 부분에서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로 최대 '''800kg'''의 다운포스를 낼 수 있다. 때문에 우아한 라인과 간결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고 '길에서 탈 수 있는 차량에서 최대한의 다운 포스를 확보해보자'라는 사상이 듬뿍 묻어나는 디자인이다. 한 마디로 공공도로를 달리는 GT3 레이스카 같은 느낌. 세나에는 브렘보의 신형 CCM-R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탑재되었는데, 기존의 브레이크 시스템보다 350% 개선된 열 전도율 덕분에 보다 더 작게, 그러니까 가볍게 만들 수 있었다. 휠은 단조 알루미늄의 경량 센터락 휠이 장착되며, 피렐리의 초 고성능 타이어인 P-Zero 트로페오 R 타이어가 장착된다. 여러 테스트 비디오를 기반으로 보면 양산 공도 주행 가능 차량 카테고리 내의 트랙 기록 대부분을 압살 해버렸다. 현 [[뉘르부르크링]] 1위인 911 GT2 RS MR의 호켄하임 트랙레코드를 3초 앞당긴 1분 40초 79를 기록,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라구나 세카]]에서도 1분 27초 62를 기록,[* 후에 이 기록은 [[https://youtu.be/GKFgFPortz8|징거 21C]]라는 하이퍼카에 의해 깨졌다. 직선 구간이 많은 해당 트랙의 특성상 세나의 가속력이 징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911 GT2 RS MR의 스파-프랑코샹 레코드 기록을 약 5.8초나 앞당긴 2분 24초 82를 기록해[* 이것 마저도 가장 빠른 랩이 아니다! Shmee150 채널의 영상을 보면[[https://youtu.be/_5pEHoYBAys?t=813|#]] 랩레코드 이후 두번째 바퀴에서 0.5초정도 더 빠랐으나 막판에 레드 플래그가 나와 취소된 것이라고 한다.][* 이 기록 역시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에 의해 깨졌다.] 이런 모습을 보여줬기에 뉘르부르크링 레코드도 쉽게 깰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맥라렌은 딱히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맥라렌의 트레이드마크인 [[버터플라이 도어]]가 적용되어 있다. 생산된 500대 중 경매에 내놓은 1대를 제외한 499대 모두 예약이 완료되어 완판되었으며, 2018년 3분기에 한정판매된 차량들은 전부 인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